북마크하기<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저자와 함께하는 홍대 답사ｌ작가와의 만남

댓글(31)

작가와의만남 l 2013-09-09 13:15

https://blog.aladin.co.kr/culture/6577131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저자와 함께하는 홍대 답사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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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현상 2013-09-09 13:19   좋아요 0 | URL
서울, 공간의 기억 기억의 공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인)

아하순수 2013-09-09 14:17   좋아요 0 | URL
기억속의 서울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고 있어 추억을 반추할 수 없이 어린시절이 부웅 날아간 것 같아요.
서울의 여기저기를 기억하는 이들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참 좋은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바나나어 2013-09-09 21:29   좋아요 0 | URL
(2명)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자꾸 허물어지는 풍경들이 늘 안타까웠습니다. 공간에 쌓이는 애정이 가장 무섭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종종 하곤 하는데, 조한 선생님과 아스라한 흔적들을 더듬으며 따뜻한 시간 나누고 싶습니다.

pr1nce55 2013-09-09 22:06   좋아요 0 | URL
2명]내가 아는 카페와 인디클럽의 홍대가 아닌 기찻길과 멋스런 공간의 홍대를 제대로 알고 싶네요 홍대동네를 더 여유롭게 볼 기회 가지면 좋겠어요 참여바랍니다~~

seadove 2013-09-10 19:44   좋아요 0 | URL
그길에 대해 다른분들은 어떤 기억을 갖고 계실지요. 늘함께 걷던 친구와 11월에 결혼합니다. 이번에도 함께 가보고싶어요^^

똘스또이 2013-09-10 22:28   좋아요 0 | URL
2명 참석 원합니다

책방꽃방 2013-09-11 00:03   좋아요 0 | URL
2명참석]홍대가 옛날과 참 많이 달리지고 있지만 그래도 그안에서 추억을 찾을수 있을까 하고 신청해봅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친구와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고 싶어요^^

클레멘타인 2013-09-11 21:40   좋아요 0 | URL
2명 / 대학에 들어와 홍대를 자주 다니면서 해가 바뀔 때마다 변하는 모습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알기 이전의 홍대에 대해 더 알고싶어요^^

shtl44 2013-09-12 12:45   좋아요 0 | URL
모처럼 동네 구석 구석을 이야기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2명 참석 신청합니다.

낸 2013-09-12 15:05   좋아요 0 | URL
2명 / 우와. 홍대앞 사랑하는데, 이런 설명도 들으면 더 사랑할 수 있겠네요~ 신랑도 홍대 앞 참 좋아하는데.. 같이 가서 듣고 보고 싶습니다.^^

프리기아 2013-09-16 13:35   좋아요 0 | URL
2명 전 홍대 15분 거리에 살면서 홍대 가기도 참 자주 가는데요, 우리 옆동네라는 것이 항상 기쁘고 가면 갈수록 좋아져서 골목골목 홍대의 모습들을 더 알아가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게되면 보이나니 그 때 보이는 것은
그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말처럼요!^^*

Justina 2013-09-16 15:30   좋아요 0 | URL
2명/ 홍대, 홍대가 가지고 있는 홍대만의 분위기와 느낌을 좋아합니다. :) 요즈음 시끌벅적한 홍대도 좋지만, 이전에 홍대는 어떤 느낌을 간직한 지역이었는지~ 홍대만이 간직한 구석구석의 아름다움을 교수님께 더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 그래서 홍대하면, 남들과는 또 다른 눈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0odilia 2013-09-20 09:24   좋아요 0 | URL
2명/이 책 샀어요~~~^^

책창고 2013-09-21 18:39   좋아요 0 | URL
2명] 홍대앞 벽돌거리의 김기석의 우리 마당 연작의 옛모습을 하나하나 보여주고 그려주는 작가의 맘이 뭉클하게 와닿았습니다. 그 감동을 직접 보고 싶네요^^

2013-09-23 1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len 2013-09-23 12:14   좋아요 0 | URL
홍대 근처에서 매일 수업듣고 있는데, 요새 보게 된 홍대와 예전의 홍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학교 친구와 함께 듣고 싶어요! (2명)

eumny06 2013-09-24 11:38   좋아요 0 | URL
1명 /지금 현재보다 거기에 숨어있는 옛 모습을 찾는걸 좋아합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시대를 항상 책으로만 느껴보아서 그 흔적들은 찾는다면 제가 꼭 그 시절에 살고 있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sacred 2013-09-24 12:02   좋아요 0 | URL
지방에서 올라오는 남자친구와 함께 홍대에 대해 배워보고 싶어요. 해가 변할때마다 곳곳의 풍경이 달라지는 홍대를 알아가고 싶네요^^ 기회부탁드립니다~!(2명)

하이파나 2013-09-25 10:27   좋아요 0 | URL
꼭! 가보고 싶습니다. (^^)V

basle19 2013-09-25 12:45   좋아요 0 | URL
2명/ 오랜시간 못 만났던 소중한 친구와 잊혀진 홍대앞의 시간을 만나고 싶습니다...
멋진 가을날 좋은 추억 하나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쿨앤피스 2013-09-25 12:52   좋아요 0 | URL
2명/ 홍대의 옛 기억이라... 맨날 지나다니는 길이 새롭게 보일거 같네요. 신청합니다.

eyi 2013-09-25 17:55   좋아요 0 | URL
2명/ 한동안 미국의 작은 도시에 살 때, 그곳엔 guided walking tour of *** town 이런 게 있더라구요. 아무런 유적이나 큰 박물관이 없어도, 같이 걸으며 그곳 건물들의 역사, 옛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너무 재밌고, 이후로는 그 도시에 더 애정이 가더라구요. 왜 외국에선 이런데를 가면서 정작 내가 나고 자란 서울의 동네들은 더알고싶어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어요. 이 이벤트를 보고 그 때 생각이 나서 신청합니다!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 저 책도 완전 궁금해짐.

minimini 2013-09-25 22:09   좋아요 0 | URL
2명 / 홍대..갈 때마다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홍대앞을 지나는 건축디자이너를 꿈꾸는 중학생 아들에게 홍대 거리의 겉보습이 아닌 골목골목에 담겨진 이야기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주호 2013-09-26 01:01   좋아요 0 | URL
서울의 옛 모습을 훑어보고 골목에 남은 이야기를 짚어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빠르게 변한다는 홍대, 옛 모습이 더 사라지기 전에 남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hummingmai 2013-09-28 15:22   좋아요 0 | URL
도봉산근처에산지3십년이넘었죠. 홍대쪽은그명성익히알지만 갈일이없어늘
제머리속엔 도쿄의 지유가오카의이미지로 떠오르는데..골목의 다양성,세련된
가게들,정말흥미론탐험일것같아요.1명

Bono 2013-09-30 01:32   좋아요 0 | URL
[1명] 지방에서 올라와서 처음 거대한 서울을 보았을 때는 여행자의 눈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은 생활인의 눈에 머물러 있게 되었네요. 이 포스팅을 보고 아주 오랜만에 여행자의 눈으로 서울을 겪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종로의 뒷골목이 그러하고, 또 홍대 근처의 귀퉁이가 그러하듯이 언제나 날카로운 분주함이 범람하는 곳에는 애써 찾지 않으면 쉽게 보이지 않는 오랜 흔적들이 구석구석 숨어있기 마련이겠죠. 조한 교수님과 함께 할 귀하고 색다른 경험을 기대합니다.

자드 2013-09-30 12:38   좋아요 0 | URL
[2명] 홍대는 매번 젊음과 활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서울에서도 제가 no.1으로 꼽는 장소입니다. 문화적인 상상력이 샘솟는 이 곳을 저와 제 친구는 사랑합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서 홍대의 겉모습 뿐만 아니라 골목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삶에 있어서 홍대가 가지는 의미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바람의_피부 2013-10-01 10:27   좋아요 0 | URL
홍대에서 사는 사람의 친구라서 자주갑니다. . 술집에 까페에 이제 홍대는 강남역과 흡사해갑니다만 홍대의 이면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징조 2013-10-01 13:43   좋아요 0 | URL
(2명) 홍대 산 지 3년차에 접어드는 따뜻한 도시 여자입니다~
1년째에는 일에 치이고 주머니도 얇아 우울해서 집에서 땅만 팠는데
그래도 2년째부터는 밖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곳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홍대도 좋은데 주변분들은 항상 예전엔 정말 좋았다고들 하셔서 항상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그 '정말 좋았던 홍대' 이야기를 들려주신다니 얼른 신청합니다~

열린생각 2013-10-01 16:13   좋아요 0 | URL
http://blog.naver.com/angelkim73/60200874028

멋진 이벤트라 미투하고 응원스크랩 합니다..

날고싶은잎싹이 2013-10-02 07:06   좋아요 0 | URL
<2명> 서울사람이 아닌 촌사람인 저에게 홍대는 별천지 같은 세상인거 같았어요..우연찮게 홍대상상마당에 가게 되었어요..번화한 거리 그리고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대학가는 촌에서도 경험해보았지만 왜 다들 홍대 홍대 하는지 서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맘에 신청해봅니다. 동교동 서교동 하는 지명도 궁금하구요..예전에 출판사들이 모여있었다는 그 거리..새로운 시간 속에서 홍대라는 공간을 다시금 느끼고 싶습니다. 꼭 기회주실꺼지요..기대하고 있을께요..